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 도시 8곳 알아보기!

기후변화가 전 인류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미 그 해결에 앞장선 ‘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 도시 8곳’ 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그 노력은 부족해 보입니다. 해외 도시들의 탄소 중립 실천 사례들 중 우리에게 적용 가능한 것들은 어떤 부분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제 유럽 여러 도시들을 비롯한 전세계 도시들이 어떻게 탄소 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해외 탄소중립 실천사례

  1. 오스트리아
  2. 덴마크
  3. 프랑스
  4. 네덜란드
  5. 스페인
  6. 벨기에
  7. 브라질
  8. 일본


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 도시 1

오스트리아

친환경 도시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오스트리아 귀싱은 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해 유럽 최초로 에너지 자립에 성공하였습니다.

귀싱은 도시의 46%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폐목재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만들어 주택 난방을 해결했고, 유채꽃 씨를 자동차 연료로 바꾸는 시설도 만들었습니다. 빌딩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소비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도 했습니다.

귀싱은 단 20년 만에 이렇게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100% 자립 도시로 변신하였습니다.

50개 이상의 에너지 기업이 입주하여 1100여 개의 일자리도 생겼습니다.

해외도시의 탄소중립실천사례

유럽신재생에너지센터도 설립되어 에너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정부, 연구소, 기업, 대학 등과 산학 연계 시스템을 만들어 바이오매스 뿐 아니라 태양광발전 등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귀싱의 노하우와 기술을 오스트리아 120여 개 지역에 자립 모델로 판매했고, 전 세계 20여 개국에도 수출했습니다.

또한 연간 생태 관광 방문객이 종전의 1만 8000명에서 30만 명으로 증가하면서 세계적인 생태 관광 명소이자 신재생에너지의 모델 도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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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 도시 2

덴마크

덴마크의 코펜하겐은 ‘저탄소 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현재 실현 가능한 친환경 정책 대부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은 세계 최초로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수많은 녹색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390km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고, 40% 이상의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었습니다.

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 도시

‘자전거 천국’이라 불리는 코펜하겐의 주요 도로에는 자동차 신호등을 자전거 운전자 속도에 맞추어 작동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넓고 포장이 잘되어 있어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밤에는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자전거 고속도로도 있습니다.

또한 모든 시내버스를 전기차로 교체하였고, 태양열로 작동하는 보트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사에도 햇빛이 들어오도록 설계하여 전기에너지를 절감하면서 지하를 채광 좋은 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바람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대규모 해상 풍력 단지를 조성하였고, 이곳에서 전력 공급의 46%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석탄 발전은 줄이고 밀집, 목제 펠릿 등 바이오 연료로 교체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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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 도시 3

프랑스

2021년 프랑스에서는 기차로 2시간 30분 내에 갈 수 있는 거리는 항공기 운항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자전거 도로와 공유 자전거를 확대하고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승용차 이용과 대중교통 이용 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 도시

프랑스에서는 판매되지 않은 식품을 버리는 행위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팔지 못한 식품은 푸드뱅크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야 하고, 먹을 수 없는 것들은 동물 사료나 농업용 비료로 사용해야 합니다. 면적 400m2가 넘는 슈퍼마켓에 이러한 식품 폐기 금지법을 적용해 2025년까지 버려지는 식품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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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 도시 4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1994년 친환경 정책 발표 이후 꾸준히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생활 폐기물 중 무려 64%가 재활용되고 있으며, 쓰레기는 태워서 전기를 생산하는 데 이용하고, 남은 2%만을 매립합니다.

전 세계에서 자전거 이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 역시 네덜란드입니다.

덴마크, 스웨덴, 네덜라드 등은 2030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를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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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 도시 5

스페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2018년부터 전기자동차나 특별 허가 차량을 소유한 주민들만 도심지에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 이후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거의 절반으로 줄었고, 도심지 밖에서도 공기 중 유해 물질 농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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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도시 6

벨기에

벨기에의 헨트시에서는 도심으로 진입하는 일반 차량 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 구급차, 공공 차량, 자전거, 대중교통만 진입이 가능합니다.


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도시 7

브라질

생태 도시로 유명한 브라질 쿠리치바시는 버스 정류장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에어컨도 설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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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실천 사례 해외도시 8

일본

일본은 1990년대부터 재활용에 관심히 갖고 분리배출에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페트병은 투명한 색이며, 깨끗하게 세척된 상태가 아니면 수거해가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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